4강에 오를 때마다 저그를 만나 패배를 경험했던 웅진 김명운이 “저그전은 내 운명인 것 같다”며 달관한 모습이다.김명운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ABC마트 MSL 4강전에서 화승 이제동을 상대한다. 김명운은 3번의 4강전에서 모두 저그를 만나는 진기록을 세우며 저그전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갔다.사실 김명운에게 개인리그 4강은 달가운 기억이 아니다. 지난 2009년 로스트사가 MSL에서 처음 4강에 진출한 김명운은 박찬수에게 최단 시간 4강 탈락이라는 쓰디쓴 기억을 안고 있다. 이후 김명운은 2011년 피디팝 MSL 4강에서도 차명환에게 패해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4강에만 오르면 저그를 만나 탈락한 경험
2011-05-26
26일 KT와 축구 시합 있었지만 4강 때문에 연기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오늘 열리기로 한 KT 롤스터와의 축구 시합을 뒤로 미룰 정도로 MSL 4강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웅진은 CJ, KT와 함께 26일 축구 시합을 갖기로 했다. 프로리그 5라운드를 마치고 선수들의 체력 단련과 유대감 증진을 위해 CJ 엔투스와 웅진 스타즈가 연합 팀을 꾸리고 KT 롤스터와 축구 대회를 열려고 당초 계획했다.그러나 김명운이 MSL 4강에 진출하면서 계획을 뒤로 미뤘다. 이영호, 신동원도 MSL 4강에 진출한 상태여서 여유가 없기도 했지만 이들의 경우 6월2일에 맞대결을 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던 상태여서 김명운의 사정에 의해 축구 시합이 연기된 것. 5라
MSL 저그전 5전3선승제에서는 1승2패 약세KeSPA 랭킹 1위인 화승 이제동은 프로리그에서 가장 먼저 200승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저그를 상대로만 99승을 올린 이제동은 저그전 최강의 저그로 꼽히고 있다. 프로리그에서 보여준 저그전 99승29패의 성적을 승률로 환산하면 77.3%다. 이와 같은 승률은 스타리그에서 더욱 높아진다. 스타리그에서는 15승3패로 83.3%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동의 저그전 승률이 그나마 낮아진 무대가 바로 MSL이다. MSL에서 이제동은 17승9패, 65.4%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제동의 저그전 승률이 MSL에서 낮아진 이유는 바로 5전3선승제 때문이다. 곰TV MSL 시즌2 부터 8강과 4강, 결승을 5전3선승제로 치르
총 457명에게 아이패드2 등 경품 제공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남궁 훈,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이사 박철우)가 개발한 FPS 명작 '스페셜포스2'가 26일 오후 4시부터 비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한다.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 스페셜포스2는 선발된 이용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전국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는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점검할 이번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총기와 특수무기,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사용하면서 많은 경험을
김명운 제압시 이윤열의 10회 진출과 타이화승 오즈 이제동이 이윤열이 갖고 있는 개인리그 최다 결승 진출 기록에 도전한다. 이제동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ABC마트 MSL 4강전에서 웅진 김명운을 상대한다. 5전3선승제에서 승리할 경우 이제동은 MSL에서만 6번째 결승전에 오르면서 이윤열과 결승 진출 횟수 타이 기록을 세운다. 이제동은 지금까지 MSL 5회, 스타리그 4회 결승 진출 기록을 갖고 있다. 곰TV MSL 시즌4에서 김구현을 꺾고 우승했고 네이트 MSL에서는 이영호를 제압했다. 아레나 MSL,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니 총 5번 MSL에서 결승을 치렀다. 스타리그에서는 E
350만원 걸고 28~29 이틀동안 진행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제1회 공식 오프라인 대회의 마지막 경기를 이번 주말인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서울 신도림역 부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3차에 걸쳐 진행된 오프라인 대회의 마지막 경기는 '우리모두 양민학살(學撒:배움을 살포한다는 뜻)'이라는 테마 아래 예선전과 본선전이 차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490개 팀이 참가를 신청해 '프리스타일 풋볼' 오프라인 리그에 대한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캡틴박으로 양민학살', '친구들과 양민학살' 등 '학살(學撒:배움을 살포함)' 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프리스타일 풋볼
개인 사상 첫 결승…두 시즌만의 '리쌍록' 재현 막을지 관심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리쌍록'의 재현을 막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명운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ABC마트 MSL 4강전에서 화승 이제동과 5전3선승제를 치른다.김명운은 이번 결승전에 많은 것이 걸려 있다. 2007년 김준영의 뒤를 이을 저그 기대주로 부상한 김명운은 웅진 스타즈의 저그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지만 한 번도 개인리그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다. 화승 이제동이 최고의 저그로 군림했고 STX 김윤환, CJ 김정우, 신동원 등이 개인리그를 석권하면서 새로운 강호로 자리를 굳히는 동안 김명운은 프로리그용이라는 딱지를 붙여
SK스마트폰 W컵 리얼사커 챔피언십 C조서 1위 진출…2위는 스페인SK스마트폰 W컵 리얼사커 챔피언십 C조에서 유벤투스와 스페인이 8강에 올랐다. 죽음의 조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C조 둘쨋날 경기는 시작부터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두 팀으로 예상됐던 잉글랜드와 스페인이 만났다. 두 팀이 처한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잉글랜드는 지난 첫째 날 경기에서 유벤투스에게 모두 패했기 때문에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던 반면, 스페인은 비아레알에게 2승을 거둬 조금은 여유로웠다. 긴장감 속에 시작된 7경기의 경기초반, 잉글랜드는 강력한 공격진을 앞세워 스페인의 골문을 위협했고, 스페인 역시 잉글랜드의 기세에 밀리지 않고 특유의 짧
2011-05-25
MBC게임이 주최하는 철권리그 다음배 테켄크래쉬 8강 B조 경기에서 나진 제우스가 조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무적의 철옹성 나진 스페셜리스트, 레저렉션 역 올킬의 주인공 인피니티 S, 완벽한 공수밸런스 나진 제우스, 리그 최고의 창 데자뷰가 출전했다. 대진표가 확정된 순간부터 나진 소속의 두 팀이 4강에 진출하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나진 스페셜리스트는 새로 영입된 윤승현의 다소 불안한 경기력과 다승 1위 홍선표의 부진이 불안요소이기도 했으나 세계최강쿠마 한동욱의 놀라운 경기력으로 인해 4강 진출이 무난하리라 예상됐다. 나진 제우스는 각 멤버의 고른 활약과 절대방어 김현진의 존재가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5월 25일 한국e스포츠협회 전북지회 설립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립행사는 전북지회장 및 사무국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전북지회 현판 전달식이 동시에 진행됐다.한국e스포츠협회 전북지회는 전년도 경북지회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됐으며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신후 본부장과 이승인 실장이 각각 지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 시도지회는 e스포츠 관련 교육활동, 학교 리그 및 국산 공인종목 리그의 개최, 학교 및 학술단체 연계, 지역 e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북지회는, 본격적인 지역 아마추어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며, 앞으로 본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동통신사 라이벌 KT 롤스터를 격파한 SK텔레콤 T1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4라운드를 치른 뒤 포스트 시즌에서 세 경기를 더 소화해야 했던 SK텔레콤이지만 우승이라는 달콤한 결실은 좋은 동기 부여책이 됐다. 못했던 선수에게는 우승까지 이끈 주역들의 모습이 분발을 위한 채찍이 됐고 큰 경기를 치르는 동안 성장한 선수들은 당당히 주전 자리를 지키며 제 몫을 해냈다. 그 결과 5라운드에서 SK텔레콤은 7승2패를 기록했고 KT 롤스터나 CJ 엔투스의 추격전에도 불구하고 1위를 지켜냈다.◆명불허전 김택용김택용은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의 마지막 경기, 마지막 세트에서 KT 이영호를 제압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KT 롤스터는 이영호가 주력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원맨팀이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영호는 세 시즌 연속 다승왕을 차지했고 KT 전력의 70% 이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영호의 성적은 언제나 꾸준했고 1년 단위 리그가 시작된 이후 매년 50승 이상을 해냈다. 다른 선수들이 도와주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고 광안리 우승까지 해냈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KT는 포스트 시즌에도 오르지 못했다. 이번 시즌 KT는 전력이 점차 탄탄해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영호는 여전히 다승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50승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동료들이 이영호의 지지대 역할을 성실히 해내고 있다. 10-11 시즌 전반기에
CJ 엔투스는 5라운드 성적만 놓고 보면 10개 팀 가운데 최고다. 7승2패로 SK텔레콤 T1과 같은 승수를 올렸지만 세트 득실에서 +13을 기록하면서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따냈다. CJ가 좋은 성적을 낸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일단 표면적으로 보면 프로토스 라인이 급성장하면서 팀 성적을 끌어 올렸다. 이경민, 진영화가 지난 4라운드부터 살아나기 시작했고 여세를 몰라 5라운드에서도 연승을 이어가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신동원이나 신상문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CJ가 팀 연승을 이어간 것은 프로토스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팀이 이제서야 제대로 합병된 것이라는 주위의 시선도 상승세를 북돋운 계기
웅진 스타즈가 위너스리그에서 부진했던 저그 라인이 5라운드에서 완전히 살아나며 5라운드를 4위로 마감했다.웅진의 성적은 저그의 성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웅진이 높은 순위를 기록한 라운드에서는 저그 성적이 좋았던 반면 저그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진 라운드에서는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5라운드에서 웅진이 4위로 점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 역시 저그 라인의 부활이었다.◆김민철-김명운, 5할 본능 벗어나웅진이 좋은 성적을 기록한 라운드는 1, 4, 5라운드다. 웅진은 1라운드에서 저그가 18승으로 다승 1위에 등극했고 팀도 2위에 올랐다. 4라운드 역시 저그가 19승 13패를 기록하며 팀을 5위에 올려 놓았다. 5라운드에서
팀에 소속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면 팀이 얻는 시너지 효과는 클 수밖에 없다. 5라운드 CJ가 프로토스 라인이 동반 상승세를 타자 14세트 연속 승리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만 봐도 알 수 있다.하지만 각 선수들이 살아나는 타이밍이 제 각기 다르다면 7전제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는 힘들다. 삼성전자가 딱 그 케이스다. 오랫동안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허영무와 차명환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이제는 기존에 잘해오던 선수들이 부진하기 시작했다. ◆허영무-차명환의 부활이번 시즌 허영무의 부활은 ‘패왕’이었다. ‘패가 많은 선수 중에도 왕’이라는 불명예였다. 그만큼 허영무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
시즌 막판만 되면 힘이 빠지는 것일까. STX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5라운드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행인 점은 이번 시즌은 6라운드가 마지막이라는 사실이다. 만약 5라운드가 마지막이었다면 STX는 포스트시즌 탈락뿐만 아니라 두 시즌 연속 마지막 라운드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을 뻔했다.그만큼 STX는 5라운드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에이스 김구현의 몰락과 김윤환의 컨디션 난조, 백업 멤버였던 선수들의 부진으로 3승6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인 10위에 랭크됐다. 그나마 이신형이 7승6패로 선전했다는 사실이 위로가 될 뿐이다.◆여전히 부진한 에이스지난 3라운드부터 시작된 김구현-김윤환 등 에이스들의 부진이 5라운드들어 여
화승 오즈를 지탱하는 힘은 누가 뭐래도 이제동이다. 프로리그 통산 200승 돌파, 케스파 랭킹 1위 탈환 등 정상급 선수인 이제동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화승은 언제나 다른 팀들의 경계 대상이었다.그러나 5라운드는 확실히 이제동이 팀을 이끌지 못했다.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한 선수가 6승3패를 기록한 박준오였다. 이제동은 에이스가 된 이후 처음으로 한 라운드 팀내 최다승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내주고 말았다. 이제동은 4년 만에 프로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위너스리그에서 살아났던 구성훈이 다시 몰락하며 화승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제동 승률이 5할이라고?그동
그동안 MBC게임 히어로의 중심은 염보성과 이재호를 투 톱으로 한 테란 라인이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MBC게임은 ‘최종병기’ 이영호가 버티고 있는 KT와 함께 테람 다승-승률 1, 2위를 다투곤 했다.그러나 팀의 주축 중 한 명이었던 이재호가 웅진으로 이적한 뒤 MBC게임은 팀 컬러 자체가 바뀌었다. 테란이 아니라 프로토스가 주축으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4라운드에서 10개 게임단 가운데 9위에 올랐던 프로토스 라인이 이번 5라운드에는 CJ, SK텔레콤에 이어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처럼 팀 컬러가 바뀐 MBC게임의 남은 과제는 저그 라인이다.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저그 라인을 어떻게 살리냐에 따라 팀 운명이
폭스는 이번 5라운드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다. 원래 승자연전방식에 취약점을 갖고 있었기에 10-11 시즌 팀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던 폭스는 프로리그 방식으로 돌아오는 5라운드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 같았다. 신노열과 이영한으로 구성된 저그 라인에다 전태양, 박성균, 전상욱으로 이어지는 테란 라인, 박세정이 받치고 있는 프로토스가 힘을 합친다면 지난 시즌처럼 중상위권을 지켜낼 것으로 예상됐다.그렇지만 5라운드가 진행될수록 폭스의 성적은 하향 곡선을 그렸다. 첫 세 경기를 2승1패로 마무리하면서 지난 시즌 6강에 들었던 저력을 되찾을 것 같았으나 4연패를 당하면서 무너진 폭스는 3승6패로 라운
위너스리그를 마친 뒤 공군 에이스의 향후 전망은 어두웠다. 3년 연속 위너스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한 라운드를 모두 패할 정도로 부진에 빠졌던 공군은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기업 프로게임단 선수들과의 개인 기량 격차가 존재했음을 재확인했고 극복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차라고 평가됐다. 그렇지만 5라운드에서 공군은 달라졌다. 테란 이성은, 변형태, 임진묵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시나브로 세트를 따냈고 김태훈과 김경모까지 가세하면서 승과 패가 비슷한 수준에서 리그를 마쳤다. ◆테란의 힘공군이 5라운드에서 4승5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테란 삼총사의 활약이 컸다. 이성은, 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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