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의 총사령관’ 송병구가 캐리어를 들고 돌아왔다. 송병구는 ‘최종병기’ 이영호를 상대로 일찌감치 캐리어를 준비하며 모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영호와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랜만에 테란전에서 캐리어가 활개치는 모습을 보던 현장 팬들은 송병구를 연호하며 최고 선수들간의 대결을 마음껏 즐겼다. Q 2승을 거뒀는데. A 16강에서 탈락한 기억과 4강에 간 기억이 너무 오래됐다. 항상 8강에서 패했지 않나(웃음). 사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영호를 이기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었다. 너무 기쁘다. Q 최근 연패로 마음 고생을 했는데.A 정말 최선을 다했
2009-12-02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3회차에서 4명의 테란이 출전했지만 모두 패하면서 분루를 흘렸다.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전에서 하이트 김창희, STX 진영수, SK텔레콤 정명훈, KT 이영호 등 이번 16강에 출전한 4명의 테란이 모두 경기를 치렀지만 저그와 프로토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졌다.스타트를 끊은 김창희는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자인 화승 이제동을 넘지 못했다. 조지명식에서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이제동의 선택을 받았지만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2패로 탈락이 유력해졌다. STX 진영수도 박세정의 다크 템플러 러시를 버텨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정찰 실수로 인해 프로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현황▶A조1위 이제동 2승2위 진영화 1승3위 박지호 1패4위 김창희 2패 ▶B조1위 김명운 1승1위 박명수 1승3위 박세정 1승 1패4위 진영수 2패 ▶C조1위 이영한 2승 2위 정명훈 1승1패3위 김정우 1패3위 김윤환 1패▶D조1위 송병구 2승2위 이영호 1승1패3위 문성진 1패3위 한상봉 1패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3회차A조 이제동(저, 1시) 승 김창희(테, 11시) B조 박세정(프, 4시) 승 진영수(테, 12시)C조 이영한(저, 5시) 승 정명훈(테, 11시) D조 송병구(프, 3시)승 이영호(테, 9시) '승리의 캐리어!'삼성전자 송병구가 KT 이영호를 상대로 캐리어로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2승으로 D조 1위에 올라섰다.송병구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3회차 D조 경기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과감한 트리플 넥서스 이후 캐리어 전략을 통해 승리했다. 송병구는 최근 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송병구는 이영호가 정찰을 시도하자 파일런을 두 개만 보여주며 전진 건물 전략을 구사
위메이드 이영한의 공격 본능이 그칠 줄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영한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진영수를 잡아내더니 최근 저그전에 물이 오른 정명훈까지 잡아내며 스타리그 2연승을 이어갔다. Q 16강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A 16강에서 2승을 이렇게 빠르게 할지 몰랐다. 너무 기분이 좋다. Q 2승을 찍으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A 변수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겠다. 매번 내가 경기를 할 때마다 유리해진 상황에서 방심해 경기를 망친 적이 많았지 않나. Q 드론 정찰로 상대 스타포트를 보지 못했나. A 스타포트는 보지 못했다. 원래 테란이 플레이를 할 때마다 다른데 정명훈 선수가 너무 가난하게 플레이를 한 것 같다. 그래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3회차C조 이영한(저, 5시) 승 정명훈(테, 11시) 위메이드 이영한이 다수의 뮤탈리스크로 SK텔레콤 정명훈을 꺾고 C조 1위로 올라섰다.이영한은 2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EVER스타리그 16강 C조 3경기에서 뮤탈리스크와 스컬지 조합으로 정명훈을 제압하며 2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이영한은 스포닝풀 건설 전 앞마당을 확보한 뒤 빠르게 드론 정찰을 통해 상대 진영을 정찰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영한은 드론으로 상대 테크트리를 확인하며 자신의 빌드를 올렸다. 그러나 이영한은 정명훈이 본진 구석에 건설한 스타포트를 발견하지 못해 레이스 한 기에 휘둘리며 불안한 모습
위메이드 박세정이 다크템플러 7기로 진영수를 격파하고 스타리그 16강 첫 승을 거뒀다. 박세정은 진영수를 2패로 몰아 넣으며 8강 진출을 향한 희망을 살려갔다. Q 16강 첫 승을 기록했는데. A 너무 좋다. 오늘 지면 무조건 탈락하는 것이었는데 조금의 희망이라도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오늘 경기는 어땠나.A 연습 때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진영수 선수의 VOD를 보고 준비한 전략이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 초반에 치즈 러시만 안 오면 승리할 것이라고 100% 확신했다.Q 진영수이기 때문에 다크템플러를 사용한 것인가. A 진영수 선수가 아모리를 건설한 뒤 아카데미를 나중에 건설하더라. 이 빌드라면 다크템플러에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3회차B조 박세정(프, 4시) 승 진영수(테, 12시)위메이드 박세정이 다크템플러 2기를 앞세운 빈틈 찌르기로 STX 진영수를 제압했다.박세정은 2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16강 B조 3경기에서 셔틀과 다크템플러를 조합한 드롭 공격으로 진영수를 꺾고 1승1패를 기록했다.박세정은 게이트웨이 건설 전 과감하게 앞마당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며 자원전을 선택했다.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테크트리와 물량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거두겠다는 의도였다. 테크트리에서 앞서고 있는 박세정에게는 운마저 따랐다. 진영수는 SCV 정찰 실수로 박세정의 진영을 간파하지 못한 채 자신
화승 이제동이 김창희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제동은 초반 저글링 난입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더니 럴커와 뮤탈리스크 콤보로 김창희가 이렇다 할 공격 한 번 해보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이제동은 2승으로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Q 2승으로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A 2승을 거둬 8강 진출이 유력해진 상황이지만 아직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한시름 마음이 놓이는 것 같다.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를 거둬 조1위로 8강에 진출하고 싶다. 진출이 확정되면 마음이 풀어져 매번 패배를 했던 것 같고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꼭 이기고 싶다. Q 스타리그 연승 기록에 도전할 가능성이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3회차A조 김창희(테, 11시) 승 이제동(저, 1시)화승 이제동이 경기 초반 날카로운 타이밍 러시에 이은 럴커 조이기로 하이트 김창희를 제압했다.이제동은 2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16강 A조 3경기에서 저글링과 럴커를 앞세워 김창희를 꺾고 2승을 기록했다.이제동은 스포닝풀 건설 후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며 자원을 확보했다. 이제동은 오버로드 정찰로 상대 진영을 정찰해낸 뒤 저글링을 모으며 초반 타이밍을 노렸다.이제동의 공격 타이밍은 정확했다. 저글링을 8기까지 모은 이제동은 상대가 앞마당 더블 커맨드를 시도한 것을 확인한 뒤 찌르기를 감행했다.
◆공군 에이스직 책 성 명 생년월일 주종족 경기 ID감독 박대경 840921 수습코치 오동수 810221 주장 박정석 831227 Protoss Reach프로게이머 오영종 861018 Protoss Anytime프로게이머 김성기 870118 Terran darkelf프로게이머 민찬기 891227 Terran ruby프로게이머 서지훈 850209 Terran Xellos프로게이머 차재욱 850101 Terran Cloud프로게이머 한동욱 860925 Terran Adamas프로게이머 박태민 841224 Zerg Gorush프로게이머 홍진호 821031 Zerg Yellow변동사항/등록 박대경 감독/말소 유성열 감독 ◆삼성전자 칸직 책 성 명 생년월일 주종족 경기 ID감독 김가을 781029 코치 유지강 801206 코치 최우범 840103 주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송병구와 대결을 앞두고 "프로리그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영호는 2일 펼쳐지는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경기에서 송병구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영호는 지난 박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전 이후 오랜만에 개인리그에서 만나는 송병구에게 패배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이영호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 4라운드에서 송병구와 두번이나 만났지만 모두 패했다. 프로리그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이영호지만 유독 송병구를 만나면 맥을 추지 못했다. 이영호로서는 매우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송병구와 대결을 앞둔 이영호가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있는 이유도 프로리그에서
삼성전자 송병구가 오랜만에 만나는 이영호를 상대로 명예회복을 노린다.송병구는 2일 펼쳐지는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경기에서 '최종병기' 이영호를 상대한다. 10연승 뒤 4연패를 기록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송병구는 이영호를 잡아낸 뒤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각오다.송병구는 지난 WCG 2009 그랜드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독기'품은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특히 조지명식에서 자신과 대결을 원하는 상대에게 "내가 어쩌다 이렇게 약한 이미지가 됐는지 모르겠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상대의 도발을 웃으며 받아들였던 송병구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졌다.송병구는 이후 10연승을 기록하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증명했
하이트 김창희가 자신이 한 말을 지킬 수 있을까?김창희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경기에서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화승 이제동과 맞붙는다. 김창희는 지난 11월6일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 민찬기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뒤 "이제동과 붙고 싶다"며 "요즘 너무 잘나가는 것 같아서 꺾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이제동과 대결을 간절히 원했다.김창희의 바람이 통했는지 결국 조지명식에서 김창희는 이제동이 속한 A조에 배정됐다. 지난 11월27일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첫 경기에서 진영화에게 패한 김창희는 이제동에게도 패하게 되면 2패로 8강 진출이 어려워
SK텔레콤 임요환은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전 B조 경기에 들어가기 전 "홍진호와 4강에서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임성춘을 꺾고 승자전에 임한 "임요환은 이윤열과의 승부에서 이기면 좋고 져도 홍진호를 만날 기회가 생기기에 편하게 경기했다"고 밝혔다. 결국 임요환은 B조 2위로 통과했고 3일 열리는 4강에서 공군 홍진호와 3전2선승제를 치르게 됐다.Q 올드 선수들과 경기한 소감은.A 초절정 올드 프로게이머와 경기를 해해서 매우 재미있었다. 강도경 코치는 몰라도 임성춘 선수와 경기할 때는 정말 긴장했다. 해설 위원에게 진다면 당장 은퇴해야 하지 않겠나. 정말 떨렸다.Q 임성춘과의 경기에서 중반까지 이끌려 갔다.A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 B조1경기 임요환(테, 5시) 승 임성춘(프, 1시)2경기 이윤열(테, 7시) 승 강도경(저, 1시)승자전 이윤열(테, 1시) 승 임요환(테, 5시)패자전 강도경(저, 7시) 승 임성춘(프, 11시)최종전 임요환(테, 1시) 승 강도경(저, 7시)"홍진호 나와!"SK텔레콤 임요환이 공군 홍진호와의 재대결을 성사시켰다.임요환은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 최종전에서 KT 강도경을 상대로 메카닉 전략을 통해 승리했다. 임요환은 3일 열리는 4강전에서 공군 홍진호를 상대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다.임요환은 입구를 막고 팩토리를 올리면서 벌처를 생산했다. 벌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 B조1경기 임요환(테, 5시) 승 임성춘(프, 1시)2경기 이윤열(테, 7시) 승 강도경(저, 1시)승자전 이윤열(테, 1시) 승 임요환(테, 5시)패자전 강도경(저, 7시) 승 임성춘(프, 11시)KT 롤스터 강도경 코치가 MBC게임 임성춘 해설 위원을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랐다.강도경은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에서 현란한 공격을 퍼부으면서 임성춘을 상대로 낙승을 거뒀다.강도경은 임성춘이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자 앞마당과 5시 확장 기지까지 가져가며 부유한 체제를 확립했다. 뮤탈리스크를 다수 모은 강도경은 임성춘이 2개의 스타게이트에서 모은 커
위메이드 폭스 '천재' 이윤열이 은퇴를 연상시키는 글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에서 강도경과 임요환을 꺾으며 1위를 차지한 이윤열은 "심란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이번 대회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로로 읽으면 '이번이 마지막 대회'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평소 은밀한 내용을 담는 것을 좋아한다"며 말을 줄였다.Q 4강에 오른 소감은.A 선배들과 경기할 수 있어 좋았다.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강도경 선수와는 정말 오랜만에 경기한 것 같다.Q 1세트에서 강도경의 저글링과 뮤탈리스크에 피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 B조1경기 임요환(테, 5시) 승 임성춘(프, 1시)2경기 이윤열(테, 7시) 승 강도경(저, 1시)승자전 이윤열(테, 1시) 승 임요환(테, 5시)'천재' 이윤열이 본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황제' 임요환을 제압하고 4강전에 올랐다.이윤열은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 B조 승자전에서 임요환을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이윤열은 1개의 팩토리를 건설한 뒤 2개의 스타포트를 지었다. 꾸준히 레이스를 모은 이윤열은 곧바로 임요환의 진영으로 날아가 건물을 건설하는 일꾼을 잡기 시작했다. 임요환이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일찌감치 가져갔기 때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강 B조1경기 임요환(테, 5시) 승 임성춘(프, 1시)2경기 이윤열(테, 7시) 승 강도경(저, 1시)'천재' 이윤열이 강도경의 강력한 뮤탈리스크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승자전에 올랐다.이윤열은 강도경의 전략과 상관 없이 앞마당에 더블 커맨드를 가져가면서 경기를 풀어 나갔다. 강도경이 저글링을 사용하기 보다는 뮤탈리스크를 쓸 것이라 생각한 이윤열은 앞마당 지역에 터렛을 7개나 건설하며 방어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 갔다.이윤열은 강도경의 뮤탈리스크 공격에 빈틈을 보였다.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이윤열의 전진하는 병력을 포위 공격하며 모두 잡아낸 강도경이 앞마당 지역에 지어 놓은 터렛을 저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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