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스파키즈 스페셜포스팀이 여성팀의 색깔을 버리고 남성 선수들로 개편해 첫선을 보인다.하이트는 오는 6일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 2일차 경기에 김준우, 최원석, 이강민, 이창하, 정준환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기존 선수 중 남은 서지원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신입 멤버로만 경기를 치른다.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 시즌 하이트의 맹활약을 기대할 수도 있다. 지난 생각대로T SF리그에서 엔엘베스트로 출전했던 이강민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최근 해체한 IT뱅크 틴에이저 출신인 이창하와 정준환, 최원석이 가세했다. 나머지 김준우도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4강까지 오른 어
2009-09-02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올스타전을 오는 9월 27일(일) 용산 상설경기장에서 개최한다. 협회는 2일부터 18일 까지 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를 통해 12개 프로게임단에서 추천한 총 72명(팀당 테란, 저그, 프로토스 각 종족별 2명, 총 6명)의 후보에 대한 온라인 팬 투표를 실시한다. 팬 투표는 협회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참가 가능하며, 1일 1회, 각 종족 별 1명(총 3명)의 후보에 투표할 수 있다. 협회는 투표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 협회 공인 시력 보호장비 T*POWER, 고급 USB 허브, 프로리그 T셔츠 등을 제공한다. 약 3주간 진행될 올스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 상위
바둑 세계 최강 이창호와 바투 아마 강자 서정인이 월드바투리그에서 맞붙는다. 오는 9월 6일 일요일 저녁 8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만나게 될 이 둘은 월드바투리그 시즌1 16강 C조에 속해 조별 풀리그를 치르는 것. 서정인은 아마추어 바투 대회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온라인 예선전부터 치열한 승부를 치르고 올라온 아마 바투 최강자로 오로지 바투에만 전념하고 있다. 수년간 바둑 세계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며 전세계적인 바둑 영웅으로 자리매김한 이창호는 주최측 시드로 이번 월드바투리그에 참가해 아직 바투에 대한 적응력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이창호와 서정인이 바둑으로 승부를 가린다면 결과는 두말할 것 없이 이
2009-09-01
네 번이나 우승한 팀과 네 번이나 4강에만 든 팀이 맞붙는다. 오는 9월 3일 목요일 온게임넷의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 1경기에서 지난 리그 우승팀 e.sports-united(이하 esu)와 다양한 리그에서 3, 4위에 머물렀던 KSP-Gaming이 대결한다. 그야말로 ‘4관왕’ 대 ‘4강왕’의 대결인 것.서든어택 1차, 4차, 5차 마스터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우승까지 휩쓴 esu와 지난 마스터리그와 슈퍼리그 내내 3, 4위에 머물며 ‘무관의 제왕’ 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KSP-Gaming이지만 이미 한 경기씩을 마친 현재 두 팀의 여세는 다르다. 지난 8월 20일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 개막전 첫경기를 치른 esu는 MiraGe를 상대로 다소 실망스러운 움직임
STX 김은동 감독이 김윤환의 우승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아발론 MSL에서 우승을 차지한 STX 김윤환은 ‘김은동 감독 아들’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시즌 김은동 감독은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김윤환을 계속 기용했고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김윤환이 김은동 감독의 아들이기 때문에 패해도 계속 출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 것이 발단이 돼 김윤환은 이후 ‘김은동 감독 아들’이 됐다.하지만 김은동 감독은 김윤환을 믿었다고 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는 김윤환의 모습을 보며 “하늘은 노력하는 사람들 배신하지 않는다”는 김은동 감독의 신념에 따라 성적이 좋지 않아도 김윤환을 계
2009-08-31
-승리 소감을 말해달라.▶첫 경기여서 실수가 많았던 것 같다. 거의 포기한 상대에게 고전했다. 앞으로 준비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상대 실수에 편승해 이긴 감이 없지 않다.▶1세트는 이기는 상황에서 무승부로 후공패를 했다. 그 때문인지 2세트는 불리한 상황이 이어졌는데 스캔으로 파악하고도 실수한 상대의 플레이가 의아했다. 상대가 히든을 맞힌 걸로 생각했는데 다른 곳에 두더라. 그래도 히든을 막지 못하면 지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막고 이겼다. -3세트는 화끈하게 이겼다.▶3세트는 초반부터 잘 풀렸다. 초중반을 넘어서면서 점수도 많고 형세도 나쁘지 않았다. 상변 착수에서 상대가 힘들게 경기를 풀어나간 덕분에 이길 수
2009-08-30
◆월드바투리그 16강 B조▶장리 1-2 김승준1세트 장리(백, 70) 후공승 김승준(흑, 70)2세트 장리(백, 기권) 승 김승준(흑)3세트 장리(백, 기권) 승 김승준(흑)김승준이 두 세트 연속 KO승을 기록하며 장리를 제압했다.김승준은 2세트 승리의 기세를 모아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부쳤다. 김승준은 우변 공방전에서 백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뒤 과감한 히든을 감행했다.김승준은 상대 스캔이 무위에 그치자 우변 백돌을 모두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치명적인 히든 한방에 장리가 경기를 포기했다.desk@dailyesports.com
◆월드바투리그 16강 B조▶장리 1-1 김승준1세트 장리(백, 70) 후공승 김승준(흑, 70)2세트 장리(백, 기권) 승 김승준(흑)김승준이 어이없는 상대 실수에 편승에 행운의 승리를 거뒀다.김승준은 경기 중반까지만 해도 패색이 짙었다. 초반 공방전을 벌이다 감행한 회심의 히든이 상대 스캔에 걸려 무위에 그친 것. 김승준은 스캔으로 2점을 얻은 것을 제외하고는 히든으로 아무 이득도 취하지 못해 패색이 짙었다.하지만 장리의 실수가 이어지면서 김승준이 기회를 잡았다. 장리는 수순을 잘못 읽어 우변 백돌 1점을 내주고 흑에게 기사회생의 기회를 주는가 하면 자신이 확인한 상대 히든을 잊고 플레이해 손해를 봤다.김승준은 장리의 실수 덕
◆월드바투리그 16강 B조▶장리 1-0 김승준1세트 장리(백, 70) 후공승 김승준(흑, 70)장리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무승부를 이끌어내 후공승을 거뒀다.장리는 베이스돌이 우하귀에서 2개나 겹친 뒤 넓게 착수하며 초반 바투를 풀어갔다. 장리는 플러스 포인트를 1개씩 교환한 뒤 중앙지역에 빠르게 히든을 감행했다.장리는 히든을 적절히 활용해 하변 백집을 형성하고 큰 이득을 취했다. 장리는 상대 좌상귀 히든을 파악하지 못해 흑집을 내줬지만 근소한 상황을 이어갔다.장리는 침착한 착수로 상대 마이너스 강요 전략을 미리 봉쇄했다. 장리는 특별한 실수 없이 끝까지 바투를 마친 끝에 70대70 부승부를 이끌어냈으나 김승준이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첫판 두기 전까지 연습을 많이 했고 기대도 많았는데 보여준 것도 없이 패했다. 중국보다 실력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만만치 않았다. 체면치레는 한 것 같아 다행이다.-첫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상대가 무식한 히든 스타일이었는데 방비하지 못해 패했다. 그런 스타일은 나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오늘은 마음을 비운 것이 주효했다.-연습은 누구와 주로 하나.▶이재웅 선수와 자주 한다. 친하기도 하고 공유를 많이 한다. 나보다 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경험이 많은 것은 인정한다.-히든을 사용하지 않았는데.▶2세트는 상대 히든을 제대로 찾지 못해 타이밍을 놓쳤다. 3세트에서는 불리한 상황에서
◆월드바투리그 16강 D조▶저우전위 1-2 최철한1세트 저우전위(백, 기권) 승 최철한(흑)2세트 저우전위(백, 78) 승 최철한(흑, 74)3세트 저우전위(백, 74) 승 최철한(흑, 75)'히든도 필요 없어!'최철한이 완벽한 바둑 실력을 앞세워 히든 사용 없이 저우전위를 제압하고 최종 스코어 2대1로 이겼다.최철한은 좌변에 베이스돌을 배치하고 초반 공방전을 벌였다. 최철한은 우변 백집에 침투해 흑집 형성을 노렸으나 패싸움을 상대가 받아주지 않아 무위에 그쳤다.최철한은 상대 히든을 완벽하게 방어했다. 최철한은 저우전위의 우변 히든을 스캔 사용 없이 파악하고 우변 백돌을 모두 잡아내 유리한 국면을 만들었다.이후 최철한은 스캔 사용 없
◆월드바투리그 16강 D조▶저우전위 1-1 최철한1세트 저우전위(백, 기권) 승 최철한(흑)2세트 저우전위(백, 78) 승 최철한(흑, 74)저우전위가 1세트 KO패를 만회하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저우전위는 좌변에 호구 형태의 베이스빌드를 사용했다. 저우전위는 좌변과 하변 플러스 포인트에 착수하며 좌하귀에 집을 형성했다.저우전위는 이후 흑과 수를 교환한 뒤 우변에 히든을 감행했다. 저우전위는 흑집 호구 안쪽에 히든을 감행해 상대를 감쪽같이 속이고 큰 이득을 취했다.저우전위는 상대 히든거리를 없애는 전략을 써 최철한의 히든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저우전위는 스캔 사용 이후 착수로 최철한의 히든을 파악해 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월드바투리그 16강 D조▶저우전위 0-1 최철한1세트 저우전위(백, 기권) 승 최철한(흑)최철한이 화끈한 KO승으로 바투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최철한은 베이스돌이 중앙에서 대치하는 묘한 상황에서 저우전위와 초반 공방전을 벌였다. 최철한은 하변에 치중하며 저우전위와 수를 교환했다.최철한은 저우전위의 히든을 잘 막아내고 승기를 잡았다. 최철한은 우하귀 상대 히든을 스캔 사용 없이 파악하고 피해를 최소화했다.최철한은 상변에 히든거리를 만든 뒤 대박 히든을 적중시켰다. 최철한은 좌상귀 히든을 활용해 상대 베이스돌 2점이 포함된 백대마를 잡아냈다. 저우전위가 기권했다.desk@dailyesports.com
STX 소울 김윤환이 아발론 MSL 결승전에서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STX가 FA 재계약 과정에서 김윤환의 진가를 높이 평가했다는 사실이 존재한다.김윤환은 30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발론 MSL 결승전에서 한상봉을 제압하고 난 뒤에 가진 우승자 인터뷰에서 "FA를 위한 재계약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원소속 게임단과 협상할 때 팀에서 먼저 억대 연봉을 제시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윤환은 또 "1억원이라는 연봉이 적힌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팀이 이만큼이나 나를 생각해주는데 나 또한 팀에게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밝혔다.STX가 김윤환과의 재계약 과정에서 먼저 몸값을 높이 책정
저그 김윤환과 한상봉의 결승전으로 치러진 아발론 MSL 결승전도 3대1로 막을 내렸다.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발론 MSL 결승전에서 STX 소울 김윤환이 CJ 엔투스 한상봉을 3대1로 제압하면서 역대 세 번째 MSL 저그전 결승전은 모두 3대1로 마무리되는 특이한 기록을 낳았다MSL 역사상 첫 번째 저그간의 결승전은 2006년 1월14일 광주에서 열린 CYON MSL 결승전이었다. 이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재윤이 KTF(현 KT) 조용호를 상대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우승 트로피는 조용호에게 돌아갔다. 같은 해 11월11일에도 저그간의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주인공은 조용호에게 패했던 마재윤이었다. 임요환이
화승 이제동이 왜 이제동인지 보여준 한 판이었다. 최근 마음고생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찬수를 맞아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 한 장 남았던 국가대표의 티켓을 획득했다.Q 2년 연속 국가대표를 달성했다.A 지난해에도 정말 기뻤는데 올해도 정말 기쁘다. 지난해 아쉬운 성적을 냈는데 올해에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Q 3,4위전을 치른 심정은.A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가장 힘든 경기이고, 묘미라고 생각한다. 긴장하지는 않았고 마음 편하게 하려고 했다. 결과가 좋으니 더 좋은 것 같다. Q 경기 연습은 어떻게 했는지.A 연습은 솔직히 많이 하지 못했다. 기본기로 승부를 보자는 생각으로 했다. 잘 된 것 같다.Q 마음고생
이번 대회 저그전 10승2패…김정우-이제동-한상봉 다전제 연파STX 소울 김윤환이 저그전 강세를 바탕으로 아발론 MSL을 제패했다.김윤환은 이번 대회 32강부터 저그를 만났다. 32강 1차전에서 MBC게임 테란 염보성을 제친 뒤 승자전에서 웅진의 저그 김명운을 제압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아레나 MSL 우승자 테란 박지수를 2대0으로 제압한 김윤환은 강력한 저그들과 연전을 치렀다.8강의 상대는 떠오르는 신예 저그인 CJ 김정우. 김윤환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 5전3선승제 경기에서 세 세트만에 김정우를 격파하고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때부터 김윤환은 저그전에 대한 감각을 서서히 살려가며 파란을 예고했다.'산
김윤환이 아발론 MSL을 제패하면서 소속팀인 STX 소울은 양대 메이저 개인리그를 제패한 저그를 갖추면서 '저그 명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STX 소울은 2008년 이적한 저그 박성준이 에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SK텔레콤 도재욱을 3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첫 개인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1년의 시간이 흘렀고 8월30일 김윤환이 아발론 MSL에서 CJ 한상봉을 3대1로 꺾고 우승하면서 STX는 저그 플레이어로 양대 리그를 석권하는 특이한 기록을 달성했다.STX 김은동 감독은 "과거 저그 명가로 알려졌던 소울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는 저그 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에서도 개인리그 우승자를 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리그
아발론 MSL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윤환의 형 김정환이 동생의 우승 원동력은 1세트 역전승 때문이라고 밝혔다.김정환은 30일 아침 창원 결승전 현장을 직접 찾아와 동생 김윤환을 격려했다. 부모님과 함께 경기를 지켜본 김정환은 “1세트에서 승리를 하면서 이미 우승이 결정됐다”고 말했다.김정환에 따르면 1세트에서 이미 한상봉이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이기 때문에 김윤환이 이기기 힘든 경기였다고. 저그 유저였던 김정환은 “12드론 앞마당을 선택한 저그가 5드론에 성큰 러시까지 한 저그를 이기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말했다.김정환은 1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두는 것을 지켜보며 부모님께 “이번 우승은 윤환이가 될 것”이라고 자신
30일 아침 일찍 아들의 결승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김윤환 어머니. 또 한 명의 프로게이머였던 아들 김정환과 친지들, 조카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마음 졸였던 김윤환의 어머니는 시종일관 긴장된 표정이었다. 하지만 김윤환이 한상봉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Q 아들이 우승을 차지했다.A 정말 기쁘다. 가족들과 친지들 모두 아침 일찍 응원 온 보람이 있는 것 같다.Q 경기 전부터 긴장하는 모습이었는데.A 조규백 코치님께서 (김)윤환이가 어제부터 잠도 잘 못 자고 긴장한 모습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같이 긴장이 됐다. 경기 전 윤환이를 볼까 생각도 했지만 나를 보면 더 긴장될 것
9월 1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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