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웅 2대0 강동신
1세트 정희웅 승 10대8 강동신
2세트 정희웅 승 10대9 강동신
'마법소녀빌런' 정희웅이 다단 연쇄 콤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끝에 국가대표 강동신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희웅은 16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뿌요뿌요 e스포츠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첫 두 세트를 모두 따내고 2대0으로 승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희웅은 1세트 초반 4대0까지 앞서나가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후 강동신에게 내리 5라운드를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정희웅은 다단 연쇄 콤보를 꾸준히 성공시키며 4라운드 연속 승리를 따내 8대5로 앞서나갔다.
정희웅은 상대 싹쓸이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8대7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이어진 16라운드와 17라운드서 잔 콤보 연속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리, 10대7로 1세트를 따냈다.
정희웅은 2세트 첫 라운드서 10연쇄 공격을 성공시키고도 상대 반격을 버티지 못하고 패해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중반 이후 다단 연쇄 콤보를 지속적으로 성공시키며 대등한 싸움을 이어갔다.
정희웅은 8대8로 맞선 2세트 17라운드서 무려 13연쇄 콤보 공격을 성공시키고도 패해 세트 포인트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으나 이어진 18, 19라운드를 가져가며 우승을 확정했다. 정희웅은 18라운드서 9연쇄 콤보 공격을 성공시켜 9대9 타이를 만든 뒤 마지막 19라운드서 12 연쇄 콤보로 승리 2세트를 10대9로 가져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