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2대0 전남
1세트 부산 승 < 소환사의 협곡 > 전남
2세트 부산 승 < 소환사의 협곡 > 전남
부산광역시가 압도적인 정글러의 개입 공격을 앞세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을 완파하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부산은 16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에서 전남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은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무대 방송 경기로 치러진 2세트서 럼블, 바이, 갈리오, 카이사, 니코를 픽해 전남의 크산테, 오공, 오리아나, 칼리스타, 레나타 글라스크 조합을 상대했다.
부산은 정글 바이의 개입 공격을 앞세워 초반 격차를 벌렸다. 부산은 하단과 상단에서 두 차례씩 개입 공격을 시도해 6킬을 올리는 등 15분까지 킬 스코어 7대0으로 앞서나갔다. 정글 바이는 킬 관여율 100%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부산은 16분경 벌어진 전령 싸움에서 4대1 대승을 거두고 전령까지 가져갔다. 바이가 전사하며 제압 골드를 허용했지만 이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것. 부산은 이후에도 교전마다 이득을 취했으며 상대 포탑도 하나씩 철거해나갔다. 부산은 20분 만에 골드 격차를 8000까지 벌리며 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부산은 한 차례 중단 교전에서 대패한 뒤 내셔 남작까지 내줘 역전의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3분경 중앙 교전에서 3킬을 올리고 중단 2차 포탑 철거에 성공했다. 부산은 하단 교전에서 적을 전멸시킨 뒤 중단 억제기 앞 포탑까지 철거했다.
부산은 재차 교전을 열어 적을 전멸시켰고,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다. 한때 3000까지 줄었던 골드 격차가 1만 골드 넘게 벌어졌다.
부산은 잘 큰 카이사가 교전에서 두 차례 전사하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31분경 벌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부산은 중단으로 진격해 바이와 니코, 갈리오의 절묘한 궁극기 연계로 적을 전멸시키고 넥서스까지 진격, 승리를 확정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