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프로게임단의 주방 도우미 아주머니가 운세를 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태어난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면 앞날의 일을 예측한다고 하는데 잘 들어맞는다네요.
사실 프로게임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과 코치, 매니저들은 샐러리맨과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선수들이야 개인리그를 제패하면 상금 수입과 인센티브-개인리그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곳도 있고 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가 생길 수도 있지만 코칭스태프와 사무국은 계약된 연봉에서 크게 늘지 않습니다.
그나마 노력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로또'가 프로리그 우승이죠. 게임단들이 차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영광이기에 회사 차원에서도 프로리그 우승은 코칭스태프와 사무국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A 프로게임단이 도우미 아주머니의 말처럼 금전운의 영광을 맞이할 수 있을지 09-10 시즌이 끝나면 확인할 수 있겠죠. 선수를 트레이드해서 돈을 버는 일이 아니라 프로리그 우승으로 금전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