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은 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32강 F조 패자전에서 SK텔레콤 김택용에게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마재윤은 데뷔 이후 한 번도 MSL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을 치른 적이 없다. 스프리스 MSL을 통해 첫 MSL 무대를 밟을 때 마재윤은 예선까지도 방송 경기로 중계한 MSL의 방식 때문에 곧바로 방송 무대에서 경기를 치렀다. 당시 마재윤은 시드 배정자였던 '대나무 테란' 조정현이 손가락 부상으로 불참을 선언하면서 박지호와 방송 경기를 치렀고 승리하면서 MSL에서는 한 번도 PC방 예선 형식의 대회를 경험하지 않았다.
마재윤이 PC방 예선을 치르지 않으려면 일단 현재 협회 랭킹 21위에 랭크된 같은 팀의 조병세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야 한다. 마재윤의 현재 협회 랭킹은 43위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