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과 이영호는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열린 제4회 한국e스포츠대상에서 스타크래프트 부문 본상 가운데 올해의 저그와 올해의 테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영호는 "부모님과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이자리에 다시 한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저그상을 받아서 감회가 새롭다. 지난 해에 '내년에도 저그가 지배하는 스타크래프트 판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 어느 정도는 이룬 것 같다. 올해에도 저그가 최강이 되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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