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연패를 달성한 소감은.
A 작년 시상식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한번도 받기 힘든 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Q 수상이 확정됐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A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긴장이 많이 됐다. 준비도 많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힘들었다.
Q 2관왕을 기록했는데.
A 또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두 개의 상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 좋은 상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잇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Q 대상을 받기 전에 가장 큰 라이벌은 누구라고 생각했나,.
A ‘택뱅리쌍’ 3명의 선수가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다. 선수들 모두가 잘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걱정을 했었다.
Q 자신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
A 조금 더 남들보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Q 수상 후에 트로피를 떨어뜨렸는데.
A 상을 받고 난 뒤 주위에서 축하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악수하는 도중에 트로피를 떨어뜨려 당황했다. 트로피를 망가뜨린 상태로 그대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됐다. 하지만 다행히도 관계자 분께서 다시 트로피를 제작해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안도했다.
Q 내년 시즌 각오가 있다면
A 인터뷰 할 때마다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말이었다. 항상 그 마음을 간직한 채로 열심히 할 것이다. 지금 이순간 보다 내년 내후년 다가올 미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상을 받았다고 해서 마음이 들뜨거나 만족해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를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상을 받고 나서 큰 기쁨보다는 e스포츠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영예를 갖고 생활해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거운 짐이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으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나를 도와준 감독님과 코치님, 화승 사무국 분들, 팬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끝으로 가족들 어머니, 아버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관련기사
[[19196|[e스포츠 대상 영상] 레드카펫, 선수들 입장 영상]]
[[19222|[e스포츠 대상 영상] 임요환, 박정석에게 우정상 시상!]]
[[19220| [e스포츠 대상] 영광의 수상자들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