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이 주최하는 WCG, IEF 이외에도 프랑스가 주도하는 ESWC, CGS, CPL, WSVG 등의 국제 대회가 많아 난립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지만 2009년에 개최된 대회는 한국이 주최하는 대회밖에 없었다.
이외에도 CGS나 CPL 등 대회도 열리지 않으면서 세계적인 규모로 진행되던 e스포츠 국제 대회는 한국이 주도하는 WCG와 IEF 등만 개최됐다. 11월 한국에서 열린 IEF는 대회 규모를 키워 17개국의 나라들이 참가했고 같은 달 중국에서 열린 WCG 그랜드 파이널에는 수 만명의 중국 팬들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 밖에도 한국이 주도하는 국제 e스포츠 기구인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IeSF 챌린지가 12월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일각에서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개최하는 대회만 살아 남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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