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하, 김평강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아 공군 에이스의 세 번째 감독으로 임명된 유성렬 중위는 1년6개월 동안 공군을 이끌면서 프로게임단의 전력 향상과 안정화를 위해 힘썼다. 군 소속 프로게임단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박태민, 한동욱, 민찬기 등이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과 가까이 근접했고 박정석, 오영종, 홍진호 등이 전성기와 가까운 성적을 내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등 공을 세웠다.
유성렬 감독은 "공군을 떠나지만 에이스 프로게임단에 대한 관심은 계속 갖고 있을 것이다. 박대경 감독의 지휘 하에 의기투합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전임 감독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