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를 향한 도전자들의 '꿈의 리그'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09 8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게임단들이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를 영입했거나 영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현산업정보고의 채규승, 이주현도 최병현과 마찬가지로 CJ의 연습생으로 선발됐다.이주현은 지난 23일 펼쳐진 커리지매치를 통과해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했고, 2월7일 부천동중과의 경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4강에 진출한 서울 광성중학교 송영진도 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했다.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09를 통해 송영진에게 큰 관심을 보여온 위메이드는 16강 직후 입단 절차를 마친 상태다. 위메이드 이효민 코치는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2009를 통해 송영진을 눈여겨 봐왔고, 배틀넷을 통한 입단 테스트를 거쳐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2의 전태양 신화'를 쓰고 있는 부산 수영초등학교의 조성주는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해설하는 자리에서 8강전을 펼친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8강 3경기 수영초교와 남서울중의 경기는 조성주에게 입단 테스트를 받는 자리나 다름 없다.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2009 8강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유명 프로게임단의 관심 속에 프로게이머가 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대회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이들이 펼치는 경기는 리틀 프로리그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잔여 8강 경기는 오는 1월31일과 2월7일 오전 11시 MBC게임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