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하이트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박명수, 김창희, 김상욱, 신상문을 연달아 제압하고 16연승을 기록했다. SK텔레콤 T1 김택용이 위메이드에게 거둔 14연승 기록을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제동은 2008년 10월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1라운드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창희에게승리한 이후 현재까지 하이트 선수들에게 한 번도 패하지 않고 16연승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08-09 시즌 위너스리그에서 하이트를 상대로 역올킬을 달성했던 이제동은 이번 시즌 위너스리그에서는 선봉 올킬을 기록하며 하이트 킬러임을 만천하에 과시했다.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