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IeSF 2회 그랜드 파이널 개최 도시가 2010년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기간 동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오 총장은 "불과 5개월만에 2010년 대회를 개최지로 유치하기 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대구가 적극적으로 나서 준 덕분에 개최지를 선정할 수 있었고 차기 대회 개최지를 유치하는 과정은 시간을 갖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기 IeSF 그랜드 파이널 유치 작업은 6월2일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마무리된 뒤 곧바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개최지 후보 신청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10월말 대구에서 열리는 IeSF 2010 그랜드 파이널 행사 중에 2011년 대회 개최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제 대회로 자리매김한 WCG의 경우 매년 2년 전 개최지 신청을 받은 뒤 대회 개최 1년6개월 전 호스트시티를 발표하고 있다. 뒤늦게 발족한 IeSF도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밟아갈 예정이며 매년 대회를 여는 것이 아니라 2년마다 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총장은 "2009년 12월 태백에서 IeSF 챌린지 대회를 연 뒤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2010년 그랜드 파이널을 대구 광역시에서 개최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이 분주하게 돌아갔다"며 "차기 대회 개최 도시를 선정하는 기간을 앞당겨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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