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전애현 기자] 불법 베팅 연루로 임의 탈퇴
한국e스포츠협회는 20일 CJ 엔투스가 마재윤을 임의 탈퇴 선수 명단에 올렸다고 공시했다.
CJ 엔투스는 마재윤에게 불법 베팅 사이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책임을 물어 퇴출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CJ 엔투스는 공식 홈페이지(www.cjentus.com)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선수를 가담 정도에 상관없이 계약 사항 위반으로 간주하고 방출시키기로 결정했다"며 "프로게임단의 운영 주체로서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의 탈퇴 선수는 공시일부터 당해 시즌 등록선수 정원에서 제외되며, 선수 계약은 정지된다. 임의 탈퇴 선수에 대한 모든 권리는 원 소속 프로게임단에 귀속되며 임의 탈퇴의 말소는 당해 프로게임단이 협회 회장에게 신청해 수락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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