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표 전대웅(사진)이 서울 대표 유영혁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라운드에서 뒤집기 승을 따졌다.
전대웅이 우승하기 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5라운드까지 34점을 따내면서 여유롭게 1위를 달리던 전대웅은 서울 대표 유영혁과 경기 대표 박인재가 갑자기 추격을 하면서 엎치락 뒤치락 순위 싸움이 이어졌다.
전대웅은 8라운드까지 2위와의 격차를 4점 이상으로 벌렸지만 9라운드에서 유영혁이 1위를 차지하면서 1점 차까지 따라 잡혔고 10라운드에서 유영혁이 1위에 나서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유영혁이 63점, 전대웅이 61점을 얻으면서 유영혁이 11번째 라운드에서 1위를 하거나 최소 2위에 오르고 전대웅은 무조건 1위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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