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는 KeSPA 드림리그 10-11 시즌에서 화승 오즈가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프로게임단 소속 2군 선수 및 수련 선수의 기량 향상과 실전 감각 배양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는 드림리그는 8개 프로게임단이 참가하는 연 단위 리그로 진행되고 있다. 약 3개월간 진행된 드림리그 1라운드에서 나온 기록들과 이슈들을 정리했다.
◆화승 오즈 1라운드 1위로 마감
드림리그 09-10 시즌을 8위로 마감했던 화승은 10-11 시즌 1라운드 6, 7주차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과 3위 팀인 하이트 엔투스와 SK텔레콤 T1을 상대로 각각 5대1, 5대0으로 승리하고 5승2패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1위로 마감했다. 화승은 1라운드 3주차부터 6주차까지 하이트와 STX의 약진에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막판 2연승을 거두며 1위에 복귀했다.
◆화승 김유진 개인 다승 1위 독주
김유진은 1라운드 동안 6연승 1회, 4연승 1회를 포함한 14승3패를 기록, 개인 다승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종족별 상대 전적으로는 테란전 5전 전승, 프로토스전 5전 전승, 저그전 4승3패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 12월 2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2라운드 SK텔레콤 T1전에 출전하여 정윤종을 제압한 김유진은 화승의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프로토스 라인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마추어 수련 선수 김민규 활약
아마추어 수련 선수인 MBC게임 김민규는 1라운드 동안 8승3패를 기록, 개인 다승 공동 3위에 올라섰다. 지난 1월23일 제 62회 스타크래프트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서울지역에서 입상하며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한 김민규는 드래프트 평가전을 통해 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할 기회를 얻었다.
◆웅진 김승현, 복귀 이후 드림리그 막판 4연승 활약
1라운드 7주차 STX 소울전에 출전한 웅진 김승현은 김도우, 신대근, 조성호, 유충희를 연파하면서 하루 4승을 기록하며 팀의 5대4 역전승을 이끌었다. 프로리그 2월 로스터에도 등록된 김승현은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이며 프로리그 출전 가능성을 높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