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는 이번 주 금요일(1일)부터 2주간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1 개막을 앞두고 사전 테스트 성격의 프리매치(Pre-match)를 개최한다.
프리매치의 전 경기는 MBC게임과 온게임넷 채널을 통해 금, 토 각각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될 예정이며, 온게임넷의 9일 경기만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결승전 관계로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새롭게 이번 시즌에 합류하게 된 팀과 팀 별 라인업 변화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프리매치를 통해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1의 전력향방도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세미프로 클랜 선발전 통해 2팀 새로 합류
지난 12일 개최된 세미프로 클랜 선발전을 통해 아이카(AIKA 前 쎄다), 락다운, [Cz]팀이 선발되어 이번 시즌부터 프로리그에 참여하게 되었다. 아이카는 기존 쎄다 팀의 지대근, 진용준 외에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 출신의 김창선과 박재현이 합류하며 선발전에서 4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스페셜포스 유명 클랜들인 락다운과 [Cz]이 각각 3승1패와 2승2패를 거두며 프로리그 출전 팀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시즌 참가했던 아처는 주요 선수들이 프로게임단으로 이적하며 출전을 포기했고, 앰비션은 4위를 차지하며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다만 지난 시즌 최다 세이브를 수상한 앰비션 나상민은 [Cz]팀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해서 프로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 멤버 전원 교체의 효과는?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멤버 전원을 교체해 화제다. MBC게임은 기존 선수들 가운데 플레잉코치 임수라를 제외한 전 선수와 계약종료를 선언하고, 새롭게 선수들을 영입했다. MBC게임에 새로 합류한 선수 가운데는 익숙한 얼굴들이 많다. 과거 이스트로의 주장이자 지난 시즌 아처에서 활약했던 이호우, SK텔레콤의 저격수 출신인 이수철, 이스트로의 돌격수였던 강주호, 아처 이건일 등이 모두 MBC게임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기존 활동선수였다는 점에서 리그에 대한 적응력이나 방송무대에서 경험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단기간 내에 얼마나 호흡을 맞추느냐가 이번 시즌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지상과제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