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KT는 10-11시즌 우승을 위한 각 종족별 토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토스 에이스 김대엽이 선후배들과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331/20110331_f74d3d5773cb6807110368165af2ff34.jpg'최종병기'의 조언KT 에이스 이영호와 테란 선수들이 각자의 장점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331/20110331_c73b58654b8080a19af7ef9a78a080fd.jpg'자신감을 가져!'훈남 이지훈 감독이 각 종족별 선수들에 일일이 찾아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331/20110331_027cd08add34b756663bcf5d15b67bf1.jpg"우리 프로토스는요..."프로토스 최고참 박정석이 발표자로 나섰다. 박정석은 우승의 주역이었던 우정호의 공백을 김대엽이 잘매꿔주고 있다며 김대엽을 칭찬했다. 또한 다른 프로토스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기도 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331/20110331_c56e1ef430dce316fcb765e569a4a245.jpg이영호의 망언개인 발표에 나선 KT 이영호가 "지난 시즌과 비슷한 성적이라 발전이 없는 것 같다."며 자신의 실력을 탓했다. 이 발언을 들은 KT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막말 또는 망언이라며 함성을 질러댔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331/20110331_5b6bc769f1f6903850528c168e58f67a.jpg'나를 먼저 알겠다!'KT 저그 발표자로 나선 홍진호는 저그 각 선수들의 보다 발전된 모습을 위해 단점을 나열하고 해결점을 제시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331/20110331_4dd8b00bb71475ea5267535aa1c41c5b.jpg'우승은 우리 것!'KT 롤스터 개개인의 선수들 그리고 더 나아가 팀 전체가 우승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는 다짐을 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331/20110331_cfcb2e2fbae431f1734b3acf04c56ce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