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김윤환(저, 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신노열(저, 7시)
2경기 김민철(저, 8시) 승 < 단테스피크SE > 정명훈(테, 11시)
승자전 김윤환(저, 7시) 승 < 라만차 > 김민철(저, 1시)
"2승!"
STX 소울 김윤환이 웅진 스타즈 김민철의 저글링 러시를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2승으로 깔끔하게 16강에 진출했다.
김윤환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ABC마트 MSL 32강 F조 승자전에서 김민철의 저글링 올인 러시를 모두 막아내고 승리했다. 김윤환은 하나대투증권 MSL부터 네 시즌 연속 MSL 16강에 진출했다.
김윤환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간 뒤 레어를 올리고 스파이어까지 건설했다. 김민철이 저글링을 몰래 빼놓은 뒤 충원병력과 합친 상태에서 러시를 시도했지만 김윤환은 저글링만으로 이를 막아냈다. 테크트리를 일찌감이 올렸던 김윤환은 저글링을 충원했고 김민철의 2차 러시에 대비했다.
김윤환은 김민철의 올인 러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위기를 맞았다. 김민철이 생각보다 많은 저글링 러시에 입구 지역이 돌파당했고 스파이어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가면서 파괴될 뻔했다. 드론도 몇 기 잃으면서 김윤환은 패색이 짙었지만 뮤탈리스크가 타이밍 좋게 생산되면서 막아냈다.
김윤환은 뮤탈리스크로 김민철의 오버로드를 사냥하면서 저글링이 충원되는 타이밍을 늦췄고 김민철의 앞마당 지역을 뮤탈리스크로 공격하며 승기를 되찾아왔다.
김윤환은 입구를 지키고 있던 저글링까지 공격에 동원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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