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KT 롤스터 박정석이 마이 스타리그 아마추어 참가자에게 자신의 숙소 침대를 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 화제다.
KT 합숙이라는 행운의 기회를 잡은 참가자는 강기훈(19세), 박지혁(18세). 프로게임단 생활을 체험한다는 것에 긴장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에게 박정석은 "(나도) 프로게이머를 하겠다며 서울에 상경한 것이 (참가자들의) 또래 때였다"며 "좋은 성적을 거둬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따뜻하게 독려했다. 이어 "하루 종일 훈련을 받느라 피곤했을 테니 편히 쉬라"며 2층 침대를 참가자들에게 내줬다. 자신은 소탈하게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우며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역시 훈남"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이어 강도경 코치와 홍진호, 이영호 등 KT 코칭 스태프들도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보냈다. 연습 상대를 자청한 이영호는 부종족인 저그로 아마추어 참가자와 플레이를 나눴으며, 홍진호도 참가자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격려했다. 특히, 강도경 코치는 진심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으며 이들의 옆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용캐 아카데미'에서는 악마팀과 캐리팀으로 나뉘어 '용캐컵 위너스리그'를 치루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모습이 방송된다. 또한 박태민 해설위원이 기습 방문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날카로운 원포인트 레슨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