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가 MSL 장악을 위해 출격한다.
이재호와 함께 테란 투톱을 이루고 있는 박상우는 테란전 최강으로 꼽히는 KT 롤스터 이영호를 상대한다. 상대 전적에서 2대6으로 크게 되져 있지만 박상우는 이영호의 테란전 22연승 행진을 끊어내는 등 결정적인 순간에 승리를 따내곤 했다.
김명운과 김민철로 구성된 '퀸의 두 아들'도 나란히 출전한다. 김명운은 STX 소울 저그 조일장과 상대하고 김민철은 하이트 엔투스 테란 신상문을 만난다. 김명운은 최근 저그전에서 승보다 패가 많지만 조일장도 5승5패의 저그전 페이스를 보이고 있어 접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철은 프로리그 5라운드에서 신상문을 만나 퀸을 적극적으로 쓰면서 제압한 바 있고 MSL 32강에서는 정명훈을 연파하며 연승 중이기에 자신감을 갖고 임할 것으로 보인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16강에 오른 선수들이 모두 8강에 가면 좋겠지만 현실이 될 지는 잘 모르겠다. MSL에서 페이스를 올리고 프로리그에서도 동반 상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ABC마트 MSL 16강 2회차
C조 1세트 신상문(테) < 단테스피크SE > 김민철(저)
H조 1세트 박상우(테) < 단테스피크SE > 이영호(테)
E조 1세트 김명운(저) < 서킷브레이커 > 조일장(저)
F조 1세트 유병준(프) < 서킷브레이커 > 이경민(프)
*4월30일 오후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