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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K텔레콤 김택용, 위기 없이 김도우 제압! 52승째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3주차@MBC게임
▶STX 2-2 SK텔레콤
1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어윤수(저, 7시)
2세트 김윤중(프, 1시) 승 < 신태양의제국 > 정명훈(테, 7시)
3세트 김구현(프, 7시) < 신피의능선 > 승 정경두(프, 1시)
4세트 김도우(테, 1시) < 라만차 > 승 김택용(프, 7시)

"52승째!"

SK텔레콤 T1 김택용이 STX 소울 김도우의 바카닉 전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시즌 52승째를 달성했다.

김택용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3주차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 초반 전략부터 우위를 점하며 낙승을 거뒀다.

김택용은 게이트웨이도 건설하지 않고 넥서스를 지었다. 대각선으로 프로브를 보낸 김택용은 김도우가 배럭 이후 커맨드 센터를 짓는 것을 확인하고 개스 러시를 성공시켰다. 팩토리를 올릴 수 없도록 만든 김택용은 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모으면서 김도우를 압박했다.

옵저버를 생산해 김도우의 앞마당 지역을 확인한 김택용은 김도우가 바이오닉 병력과 탱크를 앞세워 치고 나오는 것을 알아챘다. 9시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캐리어로 전환하려 했던 김택용은 스타게이트을 취소한 뒤 게이트웨이를 늘리면서 리버를 준비했다.

김도우의 전진 병력을 드라군으로 한 차례 막아낸 김택용은 드라군과 리버로 테란의 앞마당을 장악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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