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4대0 화승
1세트 이경민(프, 11시) 승 < 라만차 > 이제동(저, 1시)
2세트 신동원(저, 6시) 승 < 얼터너티브 > 박준오(저, 12시)
4세트 신상문(테, 5시) 승 < 벨트웨이 > 손주흥(테, 11시)
"연패 끝!"
CJ 엔투스 신상문이 레이스 활용으로 화승 손주흥을 격파하며 프로리그 4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신상문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3주차 화승전에서 4세트에 출격해 손주흥을 꺾고 화승을 4대0으로 제압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신상문은 오랜만에 프로리그에서 승리를 따내며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신상문은 초반 원팩토리 이후 스타포트를 건설하며 레이스를 적극 사용하겠다는 움직임이었다. 이에 비해 손주흥은 팩토리 이후 앞마당을 가져간 상황. 그러나 이를 빠르게 파악한 손주흥은 터렛을 건설하며 신상문의 클로킹 레이스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신상문의 공격이 막히며 경기가 손주흥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듯했지만 신상문은 포기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빈틈을 찾아내 본진 지역에 터렛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냈고 클로킹 레이스로 일꾼을 다수 제압하며 이득을 챙겼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찾아낸 빈틈을 잘 물고 늘어진 것이다.
이후 신상문은 중앙 지역을 장악하며 손주흥의 움직임을 차단했다. 신상문은 벌처로 손주흥의 확장 기지를 괴롭히는 동시에 상대 역레이스를 제압할 골리앗까지 갖췄다. 신상문은 어떻게든 역전의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꼼꼼히 플레이하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신상문은 손주흥의 중앙 병력을 모두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