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신동원, 신상문, 진영화, 이경민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STX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CJ는 시즌 4연승과 함께 27승 16패를 기록하며 2위 KT와의 격차를 반게임 차로 좁혔다.
2세트에 나선 신상문은 조일장과의 경기에서 한방 병력의 위력을 과시했다. 신상문은 상대 뮤탈리스크 견제에 대비해 미사일터렛으로 수비라인을 갖춘 뒤 마린, 탱크, 사이언스베슬 등을 조합한 병력을 앞세워 단 한번의 진출로 분위기를 장악하며 승리를 이어갔다.
3세트 주자는 진영화가 나섰다. 진영화는 STX 김구현과의 경기에서 5연패의 부진에 빠지는 등 최근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유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같은 우려와 달리 진영화는 경기를 통해 부진의 설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진영화는 상대보다 앞선 타이밍에 추가 확장기지를 가져갔고 게이트웨이 등을 늘리며 과감한 전략을 선택, 공격 일변도로 김구현을 제압하며 연패 탈출과 함께 팀 승리를 선사했다.
CJ의 마지막은 이경민이 맡았다. 최근 시즌 5연승과 함께 CJ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이경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다크템플러 전략을 선택, 승부수를 띄웠다. 이경민은 다크템플러 2기가 생산되자마자 공격을 시도해 상대를 흔든 뒤 추가 확장기지에서 모은 자원을 바탕으로 교전을 승리로 이끌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경기에서 패한 STX는 19승 24패로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4주차@MBC게임
▶CJ 4대0 STX
1세트 신동원(저,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이신형(테, 1시)
2세트 신상문(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조일장(저, 11시)
3세트 진영화(프, 7시) 승 < 신피의능선 > 김구현(프, 1시)
4세트 이경민(프, 11시) 승 < 라만차 > 김윤중(프,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