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1 웅진
1세트 황병영(테, 1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노준규(테, 1시)
2세트 김성대(저, 12시) 승 < 네오아즈텍 > 김명운(저, 8시)
KT 롤스터 김성대가 빌드의 유리함을 잘 지켜내며 웅진 스타즈 김명운을 제압했다.
김성대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4주차 웅진전에서 2세트에 출전해 상대 팀 에이스 김명운을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김명운은 29승39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5할 본능’을 이어갔다.
김성대는 초반 12드론 이후 과감하게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하며 부유하게 출발했다. 그에 비해 김명운은 12드론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해 안정적인 빌드를 선택했다. 드론 보유량과 라바 활용 면에서 앞서기 시작한 김성대는 빌드의 유리함을 지켜내기 위해 최대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이었다.
김성대는 저글링을 두 부대 정도 생산한 뒤 김명운의 앞마당을 압박했다. 김명운에게 성큰 콜로리를 건설하게끔 만든 김성대는 한번의 교전에서 김명운의 드론 두 기를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대는 스파이어 건설도 훨씬 발랐고 앞마당에 가스를 먼저 채취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 수에서 김명운에게 크게 앞섰다.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수에서 김명운을 압도한 김성대는 안전하게 스포어 콜로니까지 건설하며 초반 유리함을 지켜냈다. 병력을 모두 잃은 김명운은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