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1-0 에이카
1세트 STX 8 승 < 미사일 > 7 에이카
에이카 XOOXXOO│XXOOXOX│X
STX 소울이 연장전에서 윤재혁의 1대2 세이브 덕에 에이카에게 진땀승을 거뒀다.
STX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1 5주차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에이카를 꺾고 승리를 따냈다. STX는 시종일관 에이카에게 끌려 다녔지만 연장전에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내며 프로팀 자존심을 지켰다.
STX는 전반전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라운드를 따내긴 했지만 2, 3라운드에서 박재혁의 선공에 밀리며 전반전을 4대3으로 에이카에게 내주고 말았다. STX는 돌격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에이카에게 끌려 다니는 모습이었다.
후반전에서도 STX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김지훈이 1대1 상황에서 전용준에게 패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6대7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STX는 김지훈 덕에 14라운드를 따내며 간신히 연장전으로 승부를 몰고 갔다.
연장전 초반에도 STX는 김지훈과 최원석이 초반에 끊기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윤재혁이 신기에 가까운 샷으로 연장전에서만 4킬을 몰아쳤다. 1대2 상황에서도 윤재혁은 전혀 밀리지 않고 에이카 선수들을 제압하며 결국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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