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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손재범 코치가 드림리그에 나타난 이유는?

CJ 엔투스 손재범 플레잉 코치가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찾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군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드림리그 플레이오프가 펼쳐지고 있는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는 화승과 STX 코칭 스태프 이외 한 낯선 사람이 등장해 선수들의 게임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CJ 엔투스 손재범 플레잉 코치였다. 손 코치는 “결승전에 대비해 전력 탐색을 목적으로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CJ는 지난 드림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게임단 가운데 가장 강력한 신예를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도 한두열, 정우용 등을 앞세워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직행해 있다. CJ는 드림리그에서 2연패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이에 손재범 코치가 현장 답사를 나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손 코치는 “드림리그 우승 이후 장윤철이 스타가 됐듯 2군리그를 통해 새로운 스타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2군리그라고 소홀히 준비한 적이 없을 만큼 팀 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우리 팀 상대가 가려지기 때문에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곧바로 숙소로 복귀해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2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는 CJ와 플레이오프 승자가 드림리그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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