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매시아' 김정우와 '정수리 해딩'의 대가 윤용태가 열정팀을 족구 우승으로 이끌었다.
열정팀 김정우는 공격에서 단연 독보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김정우는 뒤에서 받아주는 공을 모두 공격으로 연결하며 상대 팀 진영으로 공을 내리 꽂았다.
윤용태 역시 '정수리 해딩'으로 상대 진영에서 넘어오는 공을 모두 받아내며 탄탄한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KT 황병영, MBC게임 박수범 역시 뒤를 잘 받쳐주며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결승 상대였던 친선팀은 CJ 스포팀 박성운이 중앙 수비를 맡으며 선전했지만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실수를 연발하며 'X맨'으로 대활약해 결국 승리를 열정팀에게 내주고 말았다.
CJ 김정우는 "뒤에서 워낙 공을 잘 받아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었다. 5명이 함께 이뤄낸 우승이라 더욱 값진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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