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 우정호가 해외 팬들이 자주 찾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건강히 치료받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우정호는 "지금 회복 중이고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며 "2012년에는 다시 KT 롤스터 소속으로 돌아가서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정호가 팀 리퀴드 사이트에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해외에서 유학중인 트위터 사용자와 연결됐기 때문. 안부를 주고 받다가 해외 팬들이 소식을 궁금해한다는 말에 우정호는 한글로 안부를 전했고 이 트위터 사용자가 영어로 번역해 글을 올려 사연을 전했다.
우정호의 소식을 들은 해외 팬들은 "건강이 나아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하루라도 빨리 경기석에 앉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쾌유를 빌었다.
우정호는 올 1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고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골수 이식을 받는 등 치료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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