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은 13일 서울 중구 정동 한국 e스포츠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진행된 부문별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정윤종은 10-11 정규시즌에서 17승18패를 기록하면서 SK텔레콤이 1위로 결승에 직행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정윤종은 e스포츠 기자단 22표 가운데 절반인 11표를 차지하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정윤종은 2010년 10월 18일 첫 데뷔전을 치른 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 하루 2승을 기록하며 신인왕 가능성을 높였다.
SK텔레콤 정윤종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기 때문에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신인왕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 다음 시즌에는 팀에 확실한 1승을 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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