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은 13일 서울 중구 정동 한국 e스포츠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진행된 부문별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다승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또한 김택용은 팀을 최정상에 올려 놓은 공을 인정 받아 정규시즌 MVP까지 거머쥐었다. 김택용은 SK텔레콤이 정규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08-09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SK텔레콤 김택용은 "두 개의 상을 동시에 타기는 처음이라 정말 기분이 좋다. 다승왕을 수상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기분이 색다르다. 항상 프로리그에서는 기록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렇게 독보적으로 잘한 뒤 받는 상이라 뿌듯하다. 이번 시즌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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