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디어데이] CJ 김동우 감독의 이유 있는 자신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7131208040047176dgame_1.jpg&nmt=27)
김동우 감독은 13일 서울 중구 정동 한국 e스포츠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어떤 팀이 올라와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동우 감독은 6강 플레이오프를 지켜보면서 올라올 팀들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이미 머리 속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심어줬다. 김 감독은 "10개 팀 가운데 포스트시즌 다전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팀은 우리일 것"이라며 "누가 올라와도 우리는 상하이에서 SK텔레콤을 상대할 전략까지 이미 완벽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키플레이어를 꼽는 질문에 김동우 감독은 "성격이나 경기 등 모든 면에서 극단적인 모스블 보여주고 있는 이경민"이라고 전했다. 김동우 감독은 "기복이 심하지만 이경민이 잘해준다면 누가 올라와도 2대0으로 꺾고 상하이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우 감독에게 키플레이어로 꼽힌 이경민은 "최근 내가 잘나가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감독님까지 공개적으로 나에게 관심을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감독님을 상하이로 모시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CJ 김동우 감독은 "1위 보다 2위가 결승전을 치르는데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개인상은 모두 SK텔레콤에게 돌아갔지만 결승전 트로피는 CJ가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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