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현재 개인리그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주에는 트레이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STX는 다음 주부터 트레이드 대상자를 물색하고 다른 팀들과 트레이드를 본격적으로 의논할 예정이다.
이미 STX 코칭 스태프는 선수들에게 이번 트레이드에 대한 목적과 취지를 모두 알려준 뒤 1대1 면담을 마쳤다. 선수들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했고 이번 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STX에 구체적으로 트레이드를 제안한 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상당수 팀들도 STX 트레이드에 관심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저그가 부족한 팀들이 STX 저그 라인 선수들을 탐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란 라인이 약한 팀들도 이번 시즌 급성장한 STX 이신형에게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다만 이신형이 이번 시즌 32승이나 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신형과 맞바꿀 수 있는 카드를 내세우는 일은 쉽을 전망이다.
STX 김은동 감독은 "이번 주에는 내부적으로 선수들에게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 선수들이 복귀하고 다른 팀들도 휴가가 끝난 뒤 구체적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 대한 의논을 시작하고 나면 트레이드 이야기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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