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일대가 정전되면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면 방배동 서래 마을에 위치한 화승 오즈의 숙소는 정전되지 않았을까. 만약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면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5회차 경기에 출전하는 이제동과 박준오는 연습을 충실히 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화승 오즈 한상용 감독은 "폭우에도 불구하고 화승 오즈의 연습실이 위치한 방배동 서래마을 일대는 전력 공급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며 "연습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고 이제동이나 박준오 모두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C조에 속한 박준오는 STX 김윤환과 경기하며 승리할 경우 3전 전승으로 조 1위 자격을 얻어 8강에 진출하며 D조에 속한 이제동은 STX 신대근을 꺾으면 2승1패가 되어 8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이제동과 박준오가 출전하는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전은 오후 7시30분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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