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상하이 선수 대기실 "광안리보다 좋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결승전이 치러질 중국 상하이 세기 광장을 둘러본 선수들은 광안리보다 편한 선수 대기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상하이로 출국한 SK텔레콤 T1 선수단과 KT 롤스터 선수단은 결승전이 펼쳐질 장소인 세기광장을 둘러보며 실내에 마련된 선수 대기실을 보고 만족감을 표했다. 에어컨이 작동되는 시원한 대기실에서 경기 전까지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선수 대기실이 실외에 배치되면서 선수들이 더위로 인해 애로 사항을 털어 놓았다. 에이컨을 작동시키기는 했지만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에 대기실에 있는 일은 곤욕이나 다름 없었다. 더위를 피하지 못하고 버티는 것이나 같았다. 선수들은 경기 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해 있거나 근처 식당에 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상하이에는 지하에 실내 선수 대기실이 마련돼 있어 선수들이 경기 전까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기광장 지하실은 20명이 넘는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대기실이 있기 때문에 선수단은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상하이 온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걱정하던 코칭 스태프들도 실내에 선수 대기실이 있다는 소식에 반색하는 모습이었다. 광안리보다 더 더운 곳에서 자칫 선수들이 더위로 미리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 선수 대기실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지에서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는 "상하이 날씨가 워낙 더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수 대기실이 실내에 있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