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16강 B조 2회차 경기에서 유벤투스와 독일이 리버풀FC와 멕시코를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진 9, 10 경기는 독일과 멕시코가 만났다. 앞선 경기에서 유벤투스의 경기를 지켜본 독일은 자극을 받은 듯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9경기에서 전반 21분에 터진 니스텔루이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1대0으로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10경기 역시 전반 33분에 터진 앙리 선수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대0으로 승리했다.
독일이 마지막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3승 3무로 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리버풀FC를 만났다. 만약 유벤투스가 리버풀FC에 큰 점수 차로 모두 이기면 조 1위가 되지만, 한 경기라도 패하거나 비기면 조 2위가 되는 반면에 리버풀FC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조 2위로 8강 진출이 가능해 두 팀에게 무척 중요한 경기였다.
첫 대결은 경기의 중요성 때문인지 두 팀이 모두 신중했고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체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자 유벤투스가 리버풀FC를 밀어붙이기 시작하여 후반 9분에 스와레즈의 패스를 라울이 골로 연결하며 1대0, 다시 후반 25분에 라울이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2대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진 두 번째 대결은 앞 경기 승리로 기세가 오른 유벤투스가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고, 전반 7분만에 터진 라울의 선제 골로 1대0 앞서갔다. 후반전에서 유벤투스의 승부욕은 더욱 불타올라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더욱 강하게 리버풀FC를 밀어붙였다. 그 결과 후반 6분 라울, 후반 36분 마라도나, 후반 40분과 44분에 라울이 골을 성공 시키며 5대0의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독일과 3승 3무 승점 12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며 독일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진출 팀의 절반인 4팀의 진출이 결정된 가운데 2장의 8강 티켓을 두고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16강 C조의 1회 차 경기는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다.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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