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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울 2011] 피살, 커밍아웃 상대로 대역전극!

◆e스타즈 서울 2011 겟앰프드 예선 조별 풀리그 D조
1경기 로열로더 2대0 피살
2경기 가연천사 2대0 커밍아웃
3경기 피살 2대1 커밍아웃

1패씩을 안고 있던 피살과 커밍아웃의 경기에서 피살이 기가 막힌 역전승을 일궈내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피살은 지난 7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e스타즈 서울 2011 겟엠프드 예선 조별 풀리그 D조 3경기에서 1세트를 빼앗기고도 내리 두 세트를 가져가는 기염을 토하며 1승1패를 기록했다.

1세트가 끝났을 때만 해도 커밍아웃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커밍아웃은 피살의 최낙영을 집요하게 노리며 무섭게 몰아쳤고 혼자 남은 김현을 상대로 이성령이 로보트까지 소환하며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2세트부터 피살의 반격이 시작됐다. 피살 김현은 커밍아웃 김상훈을 번지 아웃시킨 뒤 1대2 상황으로 만들었고 이어 최낙영마저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3세트에서도 피살은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1세트와 같은 전략으로 커밍아웃이 최낙영을 집요하게 노렸기 때문. 체력이 거의 없는 최낙영은 무조건 도망다니기 시작했고 커밍아웃은 최낙영을 어떻게든 잡아내기 위해 김현을 무방비 상태로 놔두고 말았다.

결국 김현은 커밍아웃 한 선수를 번지 시킨 뒤 초인으로 변신해 2대1 유리한 싸움을 펼쳤다. 불리한 상황에서 최적의 선택을 한 피살은 결국 커밍아웃을 꺾고 1승1패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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