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제닉스 팀장 박진혁은 26일 데일리e스포츠와 전화 통화를 통해 기존 멤버인 최재형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10차 리그를 참가할 수 없게 돼 부득이하게 멤버 한 명을 추가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WCG 한국 대표로 선발된 최재형은 제닉스가 개인 후원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김태환의 경우 기존 팀제닉스 선수와 같은 대우를 받을 예정이다. 얼마 전 김태환이 입을 유니폼 제작을 마쳤고 10차 리그 때부터 팀제닉스 이름으로 개인전과 대장전에 출전한다. 김태환은 리그에 참여한 적은 없지만 온라인 고수로 알려져 있다.
다만 최재형의 경우 어쩔 수 없는 개인 사정 때문에 10차 리그에 참가하지 못한 만큼 제닉스에서는 개인 후원을 통해 수능이 끝난 뒤 펼쳐질 WCG 그랜드 파이널까지 지원하겠다고 결정했다. 즉 후원금을 확대해 지원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팀제닉스를 후원하고 있는 제닉스 김병학 대표는 "던전앤파이터 선수들을 후원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에 후원 범위를 늘려 한 명을 더 영입한 것 역시 효과가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앞으로도 제닉스 이름을 달고 더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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