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라 불리는 문호준과 유영혁, 전대웅을 위협할 카트리그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이 넥슨배 14차 카트리그 예선전에 대거 출전한다.
지난주차에서 예기치 못한 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해 경기를 치르지 못한 B조에서는 유영혁과 김택환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객관적인 전력상 유영혁이 김택환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는 것이 사실. 때문에 관전포인트는 김택환이 유영혁의 퍼펙트 경기를 저지할 수 있느냐다.
이미 문호준이 지난주 A조 경기에서 퍼펙트 경기를 기록했기 때문에 라이벌인 유영혁 역시 퍼펙트 경기를 노릴 것이 분명하다. 김택환 외에도 박현호, 박정렬 등 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유영혁의 퍼펙트 경기를 막기 위해 나선다.
C조는 무결점 주행을 자랑하는 전대웅이 퍼펙트 경기에 도전하지만 경쟁자들이 만만치않다. 지난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전에서 문호준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던 '다크호스' 이요한이 같은 조에 속해있다. 이요한은 팀스피릿까지 거치며 방송 무대 적응을 마쳤다.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만 발휘한다면 '빅3'를 위협할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라는 것이 카트리그 출전 선수들의 평가다.
신예 문명주의 출전도 눈에 띈다. 문명주는 팀스피릿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신예지만 깔끔한 주행으로 정준 해설위원에게 극찬을 들었던 선수다. 개인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D조는 노진철과 이중선의 경쟁이 볼거리다. 노진철은 지난 13차 리그에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리그 순위로만 보면 '빅3'를 견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다. 이중선은 지난 리그에서 쌍둥이 형 이중대와 함께 '쌍둥이 돌풍'을 일으켰던 주인공. 두 선수가 '빅3'가 없는 D조에서 어떤 주행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