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게임 히어로 스페셜포스팀을 담당했던 임수라 코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구두 쇼핑몰을 오픈해 화제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과 완전히 다른 영역의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임수라 코치는 초반 쇼핑몰 오픈에 애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남자친구와 지인들의 도움으로 결국 쇼핑몰을 오픈했다. 임 코치는 쇼핑몰 메인 모델을 비롯해 상품 선정 및 전 과정을 모두 스스로 해내며 전문적인 CEO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임수라 코치가 운영하고 있는 구두 쇼핑몰을 가보면 평소 임 코치가 즐겨 신는 신발 스타일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임 코치는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쇼핑몰에 오는 고객들 중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게임 스페셜포스팀 선수들은 현재 숙소에서 나와 스페셜포스2 슈퍼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코치는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인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코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임수라 코치는 "쇼핑몰에서 돈 많이 벌어 선수들에게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싶다"며 "사업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해서 코치직을 그만둘 생각은 없다. 나중에 코치로 불러주는 팀이 있다면 사업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언제든 e스포츠로 돌아갈 마음"이라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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