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정윤종이 기흉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흉이 생긴 이유는 키가 부쩍 컸기 때문. 키가 크면서 허파 등 내장 기관이 함께 자라야 하지만 정윤종의 경우 허파가 덜 커지면서 기흉이 발생한 것이라 의료진이 진단했다.
기흉 수술을 받은 정윤종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e스포츠대상에 참가하지 못했다. 신인상을 수상할 예정이었던 정윤종 대신 선배 도재욱이 상을 받았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큰 수술이 아니기에 이틀 뒤인 30일 퇴원할 예정이며 컨디션을 찾는 대로 프로리그에도 출격할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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