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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8게임단 "꼴찌는 사절"

양 팀 모두 2승4패…패하는 쪽이 무조건 최하위

"꼴찌는 할 수 없다!"
STX 소울과 8게임단이 최하위를 면하기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STX와 8게임단은 2012년 1월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탈꼴찌 대결을 펼친다.

STX와 8게임단은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여섯 경기를 치렀고 2승4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다. 세트 득실에서 차이가 있지만 이번 대결에서 패하는 쪽은 무조건 1라운드를 최하위로 마치게 된다.
두 팀은 1라운드에서 아직 몸이 풀리지 않은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STX의 경우 지난 시즌 팀 내 최다승을 기록한 이신형이 연패에 빠지면서 승리 공식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공군과의 경기와 SK텔레콤전에서 승리했지만 이신형은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컨디션을 보였다. 오히려 기대하지 않았던 김성현이 연승을 이어가면서 STX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8게임단의 경우 프로토스 라인의 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제동과 전태양이 4승씩 기록하면서 팀을 이끌고 있지만 김재훈과 박수범의 프로토스 종족은 1승6패로 8개 게임단 강뉘데 최하위다.

이번 맞대결을 통해 STX와 8게임단은 2라운드에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하는 공통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STX의 경우 이신형과 김윤환 등 주전들의 안정감을 찾아야 하며 8게임단은 프로토스가 승수를 올려야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을 수 있다.

1라운드 성적만 봤을 때에는 최하위의 성적을 가리는 자리이지만 2, 3라운드에서 상승 동력을 찾는 두 팀의 대결은 1일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6주차
▶STX-8게임단
1세트 < 일렉트릭서킷 >
2세트 < 아웃라이어 >
3세트 < 체인리액션 >
4세트 < 제이드 >
5세트 < 그라운드제로 >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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