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의 희망뉴스] CJ 신동원, 프로리그 개인 타이틀 휩쓸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1041414120054501dgame_1.jpg&nmt=27)
CJ 엔투스 신동원이 사상 최초로 프로리그 개인리그 부문 상을 휩쓰는 영광을 안았다.
신동원은 CJ가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를 거머쥐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 1라운드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신동원은 2, 3라운드에서 단 1패도 기록하지 않으며 승수를 쓸어 담아 17승을 기록해 생애 최초로 다승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게다가 팀을 1위로 올려 놓은 공을 인정 받아 정규시즌 MVP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지금까지 다승왕과 MVP를 모두 거머쥔 선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3승의 대기록을 세운 SK텔레콤 김택용이 유일했다. 이로써 신동원은 김택용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프로리그 사나이로 등극했다.
신동원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결승전에서 신동원은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해 상대 팀 에이스를 제압하고 팀에 우승컵을 안기며 결승전 MVP까지 거머쥐었다. 프로리그에서 획득할 수 있는 개인 타이틀을 모두 가져간 것이다.
CJ 신동원은 “무엇보다도 팀이 우승해 정말 기분이 좋다”며 “내 손으로 팀에 우승컵도 안기고 개인 타이틀도 휩쓸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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