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2주차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 나선다.
실제로 김성현은 10-11 시즌 막판부터 테란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 5라운등서 SK텔레콤 최호선을 꺾은 김성현은 6라운드에서 같은 팀 정영재를 제압했고 공군 이성은, 위메이드 전태양을 잡아낸 바 있다. 프로리그 정규 시즌 테란전 성적으로만 따지면 김성현은 벌써 8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웅진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김성현이 테란을 만날 것인지, 또 승리를 이어갈지의 여부다. 일단 웅진은 저그와 프로토스가 중심이 되는 팀이기에 테란을 만날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 만날 경우 이재호를 제압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다. 김성현은 09-10 시즌 프로리그에서 이재호를 만나 1패를 당한 바 있다.
그러나 변수가 존재한다. 최근 웅진의 프로토스 투톱 가운데 한 명인 김유진이 연패에 빠지면서 기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재균 감독이 김유진을 제외시키고 노준규를 출전시킨다면 김성현이 테란전을 치를 가능성은 높아진다.
STX 김은동 감독은 "김성현의 테란전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지만 다른 종족전도 수준급이기에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며 "테란전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STX의 승리카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TX 김성현 프로리그 테란전 8연승중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