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 8게임단
1세트 고강민(저, 12시) 승 < 아웃라이어 > 김재훈(프, 4시)
2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 그라운드제로 > 이제동(저, 5시)
"이제동도 저그일뿐!"
이영호의 연승 행진은 이제동도 제동을 걸지 못했다.
이영호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2주차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이제동을 상대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7연승을 이어갔다.
이영호는 배럭을 건설한 뒤 앞마당에 커맨드센터를 지으면서 중장기전을 도모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영호는 타이밍 러시를 노렸다. 아카데미를 건설했고 머린과 메딕을 충원한 이영호는 이제동의 오버로드를 치워낸 뒤 곧바로 공격을 시도했다.
이제동의 앞마당 지역에 스캔을 활용하면서 상대의 체제를 확인한 이영호는 곧바로 머린과 메딕을 내려 보내 공격을 시도했다. 이제동이 성큰 콜로니를 완성시키지 못한 타이밍에 치고 들어간 이영호는 방어선을 파괴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파이어뱃과 머린을 충원한 이영호는 이제동의 스파이어를 장악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영호는 이제동전 4연패를 끊어냈고 이번 시즌 7전 전승을 이어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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