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프로게임단 사상 최초로 프로리그 200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KT는 지난달 28일 CJ 엔투스를 제압하면서 정규 시즌 통산 199승 고지에 올랐다. KTF 매직엔스의 이름으로 114승, KT 롤스터로 85승을 달성하면서 정규 시즌 200승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KT가 1승을 추가한다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통산 200승을 달성한다. 지난 이지훈 감독의 100승 달성 당시 지독한 아홉수 징크스를 겪었던 KT였지만 현재 이영호가 9전 전승을 기록하며 다승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팀은 4연승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금 기세를 유지한다면 200승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일 KT의 상대는 공군 에이스. 공군은 지난 1라운드 경기에서 KT에게 0대2로 뒤지다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현재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KT가 1라운드의 복수에 성공하면서 사상 첫 팀 200승을 달성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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