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게임단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5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성공시키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5승8패가 된 8게임단은 뒤이어 열리는 공군과 KT의 경기 결과에 따라 탈꼴찌도 가능해졌다.
2세트에 나선 박수범은 SK텔레콤의 에이스 김택용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본진에 1개, 앞마당 지역에 2개의 게이트웨이를 지은 박수범은 김택용의 입구를 조였고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분위기를 이어간 8게임단은 주장 김재훈이 도재욱을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앞마당을 일찌감치 확보한 김재훈은 셔틀과 리버를 확보하는 동시에 질럿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타이밍을 잡고 치고 나간 김재훈은 드라군만으로 방어하려던 도재욱의 허를 찌르며 완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R 5주차
▶8게임단 3대0 SK텔레콤
1세트 이제동(저, 5시) 승 < 일렉트릭서킷 > 최호선(테, 1시)
2세트 박수범(프, 12시) 승 < 아웃라이어 > 김택용(프, 4시)
3세트 김재훈(프, 9시) 승 < 체인리액션 > 도재욱(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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