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훈 감독이 이끄는 8게임단이 지난 시즌까지 MBC게임 히어로에서 활약하던 저그 김민규를 영입했다.
김민규는 지난 시즌 주목받는 신인으로 미래가 촉망됐다. 2군 평가전 성격의 드림리그에서 다승 1~2위를 오가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민규는 10-11 시즌 프로리그에서 네 경기에 출전했으나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팀이 해체되면서 STX 소울의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김민규는 웨이버 공시됐고 8게임단이 영입하면서 제3의 게이머 인생을 걸을 기회를 얻었다.
주훈 감독은 "저그 연습생 보강이 시급하던 차에 김민규가 시장에 나와 영입했다"며 "당장 출전 기회를 얻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팀의 전력을 끌어 올리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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