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결을 펼치는 웅진 스타즈와 KT 롤스터, 티빙과 STX 소울의 대결은 큰 의미가 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이 확정된 STX와 KT는 8승4패와 7승5패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1, 2위를 따라잡기는 어렵고 포스트 시즌의 첫 경기인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이 확정된 양팀이지만 순위를 역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웅진과 티빙에게도 KT, STX와의 경기가 중요하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지만 KT, SK텔레콤과의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웅진은 다음 시즌을 위한 발판을 만들 수 있다. 정규 시즌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포스트 시즌에 오른 두 팀을 연파한다면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하는 셈이다.
4승8패로 포스트 시즌 탈락 팀 가운데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티빙 또한 2승을 보탠다면 6승으로 차기 시즌 포스트 시즌 진출이 유력한 팀으로 기대를 모을 수 있다.
상위권에게는 순위 싸움이, 하위권에게는 가능성이라는 희망이 담겨 있기에 2주 남은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정규 시즌은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생각대로T SF2 프로리그 시즌1 2R 6주차
▶웅진-KT
1세트 < 공사장 >
2세트 < 피스호크 >
3세트 < 데저트캠프 >
*오후 5시
▶티빙-STX
1세트 < 아나콘다 >
2세트 < 바이오랩 >
3세트 < 스테이션 >
*1경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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